열혈남아의 꿈 “‘안녕하세요’·‘자연인’ 출연하고파” [MK★인터뷰②]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열혈남아가 음악으로 인정받아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날이 오길 꿈꿨다. 또한 각자의 끼와 재능을 살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신곡 ‘지구뿌셔’를 통해 약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열혈남아가 이번 활동을 통해 그룹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이 팬들을 사로잡을만한 서로의 매력을 소개했다.

“내가 부러워하는 지산이의 매력은 핏이 좋다. 나도 옷을 좋아하는 편인데 지산이를 보면 키가 커서 핏이 살고 분위기가 다르다.” (마르코)

열혈남아가 서로의 매력을 소개했다. 사진=오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열혈남아가 서로의 매력을 소개했다. 사진=오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팀 활동을 하면서 형들에게 많이 배운다. 그 중에서 메인보컬 규혁이 형한테 노래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혼자 연습하는 걸 듣다가 소름돋을 때가 있다. 그리고 내가 장난을 많이 치는데 다 받아주는 다정다감한 형이다.”(지산) “타로 형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머리가 좋다. 영어도 잘하고 암기도 잘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하는 모습이 가장 배울점이다. 옆에서 보기에 정말 멋있다.”(규혁)

“마르코와 친구인데 많은 걸 배운다. 정말 센스가 좋다. ‘더유닛’ 출연했을 때도 처음이 아닌 것처럼 잘하더라. 대처 능력이 뛰어난 친구다.”(타로)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입담을 뽐낸 멤버들은 각자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말했다. 4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처럼 자신있는 분야도 전혀 달랐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고 싶다. 자연을 정말 좋아하고 아버지를 따라서 캠프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루라도 가보고 싶다.”(마르코)

열혈남아 마르코·지산·규혁·타로(시계방향) 사진=오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열혈남아 마르코·지산·규혁·타로(시계방향) 사진=오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안녕하세요’에 나가고 싶다. 항상 인상 깊게 보고 있는데 나도 고민 들어주는 걸 잘한다.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전하고 싶다.”(지산) “정말 꼭 한번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바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다. 멤버들이 볼링을 좋아하고 정말 잘한다. 능력을 보여줄 자신있다.”(규혁)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고 싶은 꿈은 이뤘다. ‘미추리’에 나가서 추리도 하고 상금도 받고 싶다. 오랜만에 머리를 쓰고 싶다.(웃음)”(타로)

끝으로 열혈남아는 원대한 꿈을 밝혔다. 멤버들은 “음악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다른 가수들이 우리 노래를 커버해주면 성공했다는 뿌듯함이 느껴질 것 같다”면서 “훗날 후배들의 롤모델로 불리는 날이 오길 꿈꾼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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