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박한별이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분간 활동도 쉴 것 같다”고 했다. 다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한별이 '슬플 때 사랑한다'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8일 39회, 4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마지막 촬영은 지난 21일 끝났다.
박한별은 최근 남편 유 씨가 유리홀딩스 대표인 사실이 밝혀져 하차 논란을 겪었다. 유 씨가 승리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한별의 선택은 하차가 아닌 촬영에 끝까지 참여하는 것이었다. 그는 논란을 떠나 배우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했다.
논란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를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