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최초, 아늑이방 만원…유해진·차승원 능숙한 대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스페인하숙’ 유해진과 차승원이 정신없는 상황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위기를 잘 대처해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 멤버들은 오픈 전부터 물밀 듯이 밀려오는 손님들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급기야 최초로 아늑이방이 가득 찼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때문에 해산물 요리를 못 먹는 순례자가 나타나 이들을 당황시켰다. 저녁메뉴로 오삼불고기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유해진은 이들의 체크인을 돕다가 얼른 주방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차승원에게 문제점을 설명했다.

'스페인하숙' 멤버들이 역대 최다 순례자 손님들을 맞이했다. 사진=tvN '스페인하숙' 방송 캡처
'스페인하숙' 멤버들이 역대 최다 순례자 손님들을 맞이했다. 사진=tvN '스페인하숙' 방송 캡처
차승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해산물만 못 먹는 것이냐”고 확인했다. 이어 그는 당초 저녁메뉴인 오삼불고기를 포기하고 간장 베이스의 돼지불고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혹여나 매운 음식도 못 먹을까 염려한 처사였다. 유해진은 부리나케 돌아와 프랑스 순례자들에게 “저녁메뉴에 생선소스를 빼기로 했다”고 알렸다. 프랑스 순례자들은 고마워했다.

다만 프랑스 순례자들은 “친구가 이따가 도착할 것”이라며 “일단 숙박비만 내고 식사는 그 친구랑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유해진은 이를 수렴한 뒤 서둘러 다이닝룸의 의자 개수와 휑이방 청소상태를 점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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