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20일 연속 1위…‘암살’ 넘었다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흥행 호조를 이어가며 국내 영화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스오피스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20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관객 29만789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 1279만9684명이 됐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종전 10위였던 ‘암살’(감독 최동훈, 2015)의 누적관객 수는 1270만5700명이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2위 ‘걸캅스’(감독 정다원)는 일일관객 20만3310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59만1985명이다. 3위에는 ‘명탐정 피카츄’(감독 롭 레터맨)가 이름을 올렸다. 전날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일일관객 10만70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수 45만3875명이 됐다.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는 4위였다. 이날 하루 9만3815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들였다. 누적관객 수는 127만5439명이다.

5위에 오른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감독 김현호, 윤창섭)은 일일관객 2만2655명, 누적관객 수 72만1423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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