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시민 노무현’(감독 백재호)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은성 PD는 상영관이 부족할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배급사와 투자자들이 역량도 있고 우리를 믿고 있다”며 “상영관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은성 PD가 '시민 노무현'의 성공을 확신했다. 사진=영화 '시민 노무현' 스틸
그러면서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박근혜 정권하에 개봉했다. 공교롭게도 10월26일이었다. 개봉 당일 30개밖에 안 됐다. 당시 청와대 외압이 있었다고 보고받았다. 그럼에도 모든 다큐멘터리 영화 중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금은 극장이 너무 많이 열릴까봐 걱정이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개봉관이 없어서 영화를 못 볼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