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과 불편한 결혼생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바람이 분다’ 김하늘과 감우성이 부딪히는 내내 부부싸움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감우성 분)은 회사에서 회의하던 도중 휴대폰 전화가 울려 당황했다. 출근길에 집에서 가져온 휴대폰이 자신의 것이 아닌 아내 이수진(김하늘 분)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권도훈은 휴대폰이 바뀐 덕분에 아내가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수진에게 걸려온 전화는 산부인과에서 예약시간 변경 고지를 위한 알림전화였다.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전화가 바뀐 덕분에 아내 김하늘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있음을 인지했다. 사진=JTBC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전화가 바뀐 덕분에 아내 김하늘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있음을 인지했다. 사진=JTBC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이수진은 집에서 나오다가 권도훈의 전화를 받고 짜증을 냈다. 그는 “내가 휴대폰 같은 걸로 사지 말자고 하지 않았냐”며 귀찮아했다. 권도훈은 아랑곳 않고 “아직 집이면 회사에 들렀다가 가라”고 말했다. 결국 권도훈의 뜻대로 이수진은 남편 회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권도훈은 그를 만나자 다짜고짜 “산부인과는 왜 가냐. 지난달에 안 갔냐. 혹시 임신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수진은 “표정이 왜 그렇냐. 애라도 생기면 지울 것 같다. 부부 사이에 애가 생기는게 걱정할 일이냐”고 반문했다. 권도후은 시간을 확인한 다음 이수진의 뒤를 따라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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