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15일 만에 765만 돌파…‘알라딘’ 2위 역주행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7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2위를 재탈환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3일 하루동안 관객 13만6184명을 모아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765만6139명으로 이번주 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기생충’이 765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이 765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뒤이어 하루동안 10만3620명이 극장을 찾은 영화 ‘알라딘’은 전날 대비 한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31만9587명이다. 3위에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이 이름을 올렸다. 하루에 7만7960명이 관람했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19만6252명을 기록했다.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는 4위에 올랐다. 개봉 당일에 805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만1095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5위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다. 하루동안 관객 7916명이 봤으며 지난 5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1만2560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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