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가수들이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가수 남태현의 타투와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미심장한 남태현이 위너 탈퇴할 때 쓴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해 1월 남태현이 위너 탈퇴 후 누리꾼들의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은 글을 주목했다. 남태현은 “아니 인터뷰에서 위너 탈퇴에 관한 질문이 있으니까 대답할 뿐이지. 나도 언급하기 싫어. 그리고 뭐 계속 말이 바뀐다고? 내가 제대로 탈퇴 이유 디테일 하게 말하면 내가 손해 볼 것 같냐? 조용히 묻어둘 때 닥치고 악플 그만 달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자는 이어 “위너 나가고 솔로 데뷔할때 새긴 문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태현의 손으로 보이는 손가락에 ‘i don’t do drugs / i am drugs’(나는 마약을 안한다 내가 마약이다)라고 새겨져 있다.
누리꾼들은 “마약이 탈퇴 이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은근히 드러내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남태현의 발언과 타투에 대해 추측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한서희가 지난 2016년 이승훈의 연락을 받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 1일 위너 이승훈은 비밀 카톡방을 이용해 한서희에게 연락했다. 한서희는 이승훈이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간이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급하게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논란이 되자 비아이는 아이콘 팀 탈퇴를 선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계약해지를 공식화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