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김숙, 잠수타다 돌아온 남자에 “뭐야 이거 공포영화야?”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참견러들을 긴장하게 만든 상처받은 남자의 복수가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45회에서는 사랑꾼이었던 남자와의 반전 연애담이 공개, 참견러들을 대혼란에 빠트릴 예정이다.

오늘(25일) 방송에서는 연애 8개월 차 달달한 연애를 하다 롱디 커플이 되면서 알게된 남자친구의 반전 모습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연애의 참견 김숙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김숙 사진=KBS JOY
모든걸 함께하고 의지했던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부재와 매일 연락 하겠다던 남자친구의 약속이 지켜지지않자 점점 지쳐간 사연 속 주인공은 결국 이별통보를 하게 된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모든걸 포기하고 돌아와 한줄기 빛처럼 여자 앞에 나타난다. 그 후 매일 그와 함께하면서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sns를 통해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한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또다시 두 사람은 어긋나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잠적했다 당당하게 나타난 그의 충격적인 폭탄발언에 김숙은, “뭐야 이거 공포영화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참견러들은 롱디커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예측을 내놓았다.

특히 비슷한 듯 다른 한혜진과 주우재의 의견이 갈라지면서 팽팽한 긴장감(?) 속 참견을 이어가 안방 참견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 때문에 비뚤어진 남자의 반전에 고민하고 있는 주인공에 한혜진은 “이미 상처받은 남자가 두 번째 연애에서 복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공감할 수 있을거 같다”는 의견을 드러내자, 주우재는 예상치 못한 의견을 내놓으며, 불꽃 튀는 공방전을 예고해 2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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