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조정석, 우금티 전투서 용맹한 의지 “사람으로 살다 죽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뜨겁게 타오르는 횃불과 함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은 ‘우금티(우금치) 전투’의 시작과 동시에 일본군에게로 돌격하며 뜨거운 횃불을 밝혔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전장 속에서 처참하게 맞이한 정선철(남서방 분)의 죽음과 더불어 정규수(동록개 분)까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목격한 백이강은 차오르는 분노와 울컥함을 참으며 끝내 퇴각했다. 이 과정에서 선보인 조정석의 분노 섞인 눈빛과 더불어 엉켜버린 감정들을 간신히 삼켜내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울컥하게 만들었으며 눈물샘 또한 자극했다.

‘녹두꽃’ 조정석 사진=‘녹두꽃’ 방송캡처
‘녹두꽃’ 조정석 사진=‘녹두꽃’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최무성(전봉준 분)을 통해 이대로 계속 싸울 것인지, 해산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넘겨받은 조정석은 의병들에게 “오늘 죽은 별동대원의 이름이 동록개여. 동네 개새끼란 말이시”라며 이어 “사람헌티 붙일 이름은 아니제. 그래서 나는 싸울라고.. 찰나를 살어도 사람으로 살다가 디지겄다 이 말이여”라는 가슴 아픈 대사와 함께 전의를 불태우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의병들도 깃발을 들고 함께 일어서며 포효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불덩이 같은 불씨를 지펴줌과 동시에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우금티(우금치) 전투’ 당시에 처참했던 상황들을 예상케 했으며 조정석 역의 백이강이 선사한 명품 열연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조정석의 명불허전 연기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녹두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측 “김세의 관련 피해 300억원 수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몸매…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자진 사퇴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