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에 와서 7~8개월 동안 적응도 하고 준비도 많이 하고 있다. 영어로 회의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나이보다 엄청 어리게 보더라. 20대 중후반으로 봐주시는데 나야 좋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강동원은 해외 진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항상 다양하고 재미있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외국진출을 한다기보다 시장을 넓혀야지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해외에서) 인지도를 넓히면 (전 세계사람들이) 한국영화를 찍어도 볼테니까 한국 예산도 넉넉하게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너무 한국 영화 안 찍으면 관객들이 서운해하거나 나를 잊어버릴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