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박명환야구TV’의 박명환(42)이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다저스 류현진(32)에게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10일 박명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명환야구TV’를 통해 ‘류현진중계 올스타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박명환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출장한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박명환야구TV’의 박명환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박명환야구TV’ 영상 캡쳐
해당 영상에서 박명환은 “류현진이 요즘 워낙 야구를 잘하다 보니, 한화 유니폼 입었을 때보다 멋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류현진 선수가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받았으면 좋겠다. 일본인 선수가 못 받은 걸 받으면 정말 좋겠다. 받는다면 역대급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박명환야구TV’의 박명환은 프로야구 통산 103승을 거두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04년에는 ‘KBO 정규리그 평균자책점 1’, ‘KBO 정규리그 탈삼진 1위’, ‘제19회 프로야구 올해의 상 올해의 투수’ 등을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현재 구독자 4만 7000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아카데미를 시작하며 어린 선수들 양성에 힘쓰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