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측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충격…최대한 편집할 것”(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호구의 연애’ 측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물의를 빚은 출연자 오승윤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측은 12일 오후 MK스포츠에 “제작진은 어제 저녁 배우 오승윤씨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윤 씨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한다.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호구의 연애’ 측이 오승윤의 방송분량 편집을 결정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호구의 연애’ 측이 오승윤의 방송분량 편집을 결정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또한 “화제가 되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승윤씨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지인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하 ‘호구의 연애’ 측 공식입장 전문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어제 저녁 배우 오승윤씨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우 오승윤 씨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하고,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입니다.

이슈가 생기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배우 오승윤씨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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