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성규의 TMI, 제대로 뼈 맞았다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방송인 장성규에게 애정 어린 조언과 함께 굴욕 아닌 굴욕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7회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달라진 상황 속에서 겪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 중 부상을 얻은 일과 ‘골프 사건’을 언급하면서 오해들로 인해 본인에게 달리는 수많은 악플로 가족들이 상처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며칠 밤을 주무시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며 죄송한 마음을 표현한 것. 이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조금 더 의연해질 필요가 있다며 어머니를 안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에 어머니가 본인을 더 걱정한다며 속상해하는 장성규에게 이수근은 “어머니께 돈으로 보답을 하면 근심 걱정이 없으실 것이다”라는 농담 섞인 조언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장성규에게 촌철살인 발언을 했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장성규에게 촌철살인 발언을 했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던 장성규는 본인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워크맨’을 언급하며 반응이 역대급이라고 자부했지만 이를 들은 보살들은 “생전 처음 듣는 얘기”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조그만 반응에도 스스로 과하게 좋아하는 문제가 있다고 충고하는 서장훈에게 장성규가 반발, 티격태격하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그에 굽히지 않고 타 방송에서의 점집 촬영 일화를 공개하면서 “장성규는 용이 될 사람이다”라는 점괘를 언급, 이에 서장훈은 “그게 투머치야!”라며 그에게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보살은 장성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애정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축 처져있는 장성규의 모습을 안쓰러워하는 서장훈에게 장성규는 “형 때문이에요!”라며 또 한 번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본인의 인기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얘기했던 장성규에게 인지도 테스트(?)를 통해서 아직은 고요한 인지도를 확인시켜주며 굴욕을 선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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