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28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예매율 30.7%, 사전 예매량 4만5398장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유열의 음악앨범’은 역대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모두 보유한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판타지 감성 멜로 ‘늑대소년’의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역대 한국멜로 사전예매량 최고치를 돌파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건축학개론’의 개봉 당일 3월 22일 예매량 1만8417장을 무려 2배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더불어 지난 해 282만명을 동원한 2018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 ‘너의 결혼식’ 개봉 당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만1371장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3만8476장 기록까지 모두 넘어섰다.
이같이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을 제치고 압도적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멜로 영화의 흥행 부활을 미리 예견케 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