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멜로 영화의 흥행을 알렸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관객 41만211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월 28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8만4523명을 넘어섰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이어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2위를 차지했다. 주말동안 관객 36만4145명이 관람했으며,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50만5명이다.
주말동안 29만7563명이 찾은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3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1일 막을 올린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891만7874명을 돌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는 지난주 대비 두 단계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주말동안 관객 22만4278명이 봤으며,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341만8620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5위에는 영화 영화 ‘47미터2’(감독 요하네스 로버츠)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주말에 19만2420명이 극장을 찾았고,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1만1246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