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유승준이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9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ometimes only way out is Go right through it”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경험은 언제나 쉽지 않다”면서 “아닐 거라 말해도 눈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유승준이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유승준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고심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유승준은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02년 당시 군 입대할 의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당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17년 동안 한국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으며, 그는 2015년 입국을 위해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7월 대법원은 유승준의 입국 거부가 위헌이라며 원심 파기 및 환송 판결을 내렸다. 이에 오는 20일 고등법원에서는 사증발급거부처분 파기환송심이 진행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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