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피쉬’는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통해 인생 그 자체의 벅찬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김성철은 아버지 ‘에드워드’를 우상으로 여기며 자랐지만 줄곧 허풍만 늘어놓는 아버지에게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찾아가고자 하는 기자 ‘윌’ 역을 맡았다.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빅 피쉬’의 윌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CJ ENM
‘윌’은 아버지가 풀어놓는 판타지적인 과거를 이해하지 못하는 냉철한 면모와 깊은 감성을 지닌 내면 연기를 표현해야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뛰어난 연기는 물론, 센스가 필요한 역할이라고 해 김성철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성철은 2014 뮤지컬 ‘사춘기’를 통해 데뷔한 뒤 ‘스위니토드’, ‘로미오와 줄리엣’, ‘미스터 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성철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라며 “많은 분들이 ‘윌’의 여정을 함께하며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중이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김성철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2월 4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빅 피쉬’에서 만날 수 있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