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20일 오전 MK스포츠에 “심권호 씨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축구 모임이라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면서 심권호가 돌아올 여지가 있음을 전했다.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하차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심권호를 비롯해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에 심권호의 하차와 관련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심권호는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