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일 디자이너의 꾸뛰르 브랜드 HEILL(해일) 파리패션위크 2020 봄/여름 컬렉션이 28일(현지시간) 파리 ‘호텔 르 브리스톨’ (Hotel Le Bristol)에서 열렸다. 팝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과 양해일 디자이너가 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민화의 전통 부채그림을 소재로 상생과 조화라는 HEILL의 철학에 따라 동서양, 장르의 협업을 이루어 내었다. 유럽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 태생의 팝 아티스트인 스티브 윌슨(Steven Wilson)과 함께 대한민국 전통 민화를 재해석했으며, 한복 디자이너인 에스더리가 천연 염색을 통해 한국의 색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