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미연 PD를 비롯해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모델 장윤주, 방송인 장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정재형은 “앨범 나온지가 얼마 안되서 음반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방구석1열’은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만들어야겠다 보다는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구석1열’ 정재형 사진=JTBC
이어 “프로그램 들어갈 때 걱정 안했는데 걱정이 많았다. 제가 영화 음악을 계속 하고 있어서 필드에서 시나리오 가지고 의논하던 상황을 재미있게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익숙한 드러내지 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했다. 편안하게 진행해볼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방구석 첫 녹화를 마치고 긴장했지만, 재형오빠하고 저는 오래된 친구다. 20년 정도 됐는데 파이팅있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파리에 한달정도 머물러 있었다. 매니저가 ‘희소식이다’라며 문자가 왔다. ‘차기작이 들어왔구나’ 싶었는데 ‘방구석1열’ MC 섭외가 왔다고 하더라. 희소식인데 매니저와 회사에서 다들 좋아해줬다. 그래서 기대를 했다. 정재형 씨도 그렇고, 장성규 씨도 보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더라. 케미를 만들어가 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