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기다리면서 셀레본 적 처음”…무슨 상황?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수미가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다.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73회에서는 김수미의 제자들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오는 모습을 그린다.

스튜디오에서 벗어난 김수미와 제자들은 음식디미방 식사 체험과 더불어 직접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디미방은 여중군자로 불리는 장계향 선생님이 350년 전 집필한 동아시아 최초 여성이 쓴 조리서이자 가장 오래된 한글 조리서이다.

김수미가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다. 사진=tvN
김수미가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다. 사진=tvN
특히 재령이씨 석계 이시명의 13대 종부이자 음식디미방 전수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귀분 종부님이 직접 조리법 전수에 나선다.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수증계, 가지누르미, 빈자법을 ‘수미네 반찬’ 식구들이 직접 복원해볼 예정. 복원 체험에 앞서 음식디미방 식사 체험을 하던 중 김수미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설레본 적은 처음”이라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등장한 음식을 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선보인 김수미는 김용건과 음식 복원을 약속했고 21세기 김계향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350년 전 음식디미방 조리서만 보고 조선 시대 양반가에서 먹었던 음식을 복원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수미네 반찬’ 식구들은 본격적인 복원 체험을 시작했으나 음식디미방 조리법 원문이 공개되자 모두 멘붕상태에 빠졌다. 초반 퀴즈 정답을 맞히는 팀에게만 수여되는 현대어역본 힌트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과연 ‘수미네 반찬’ 식구들은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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