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태어나서 한 운동 중 가장 힘든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라디오스타’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후 근황을 알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아쉬탕가 요가라는 걸 하고 있는데 거의 고문에 가깝다. 돈을 내고 얼차려를 받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 때 운동을 너무나 하고 싶었는데 병원에서 운동을 못하게 했다”며 “처음에는 말을 안 듣고 집에서 조금씩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무균실에 한 달 동안 입원하며 해골 마크 찍힌 링거를 계속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치료가 끝나자마자 운동을 시작했는데 정말 행복하더라”고 환히 웃어보였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