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스포트라이트’ 이수정 교수가 허위 자백 과정에 대해 추측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이춘재 자백의 나비효과가 다뤄졌다.
지금은 중년이 된 박씨는 과거 박군으로 불렸고, 최근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가 자백한 14건의 살인 사건 중 하나인 ‘청주 여고생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돼 억울한 시간을 보냈다.
‘스포트라이트’ 이수정 교수가 허위자백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박군 가족의 지인은 “(박군 어머니는) 고생만 했다. 아들도 그렇게 되고, 이래저래 아들 일 때문에 고생한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수정 교수는 박군의 과거 거짓 자백에 대해 “(경찰이) 자백을 쉽게 할 만한 사람 골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취약성이 있는 사람 중 가장 단골 대상자가 10대 그리고 비행청소년이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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