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믿듣맘무”…마마무라서 가능한 ‘HIP’한 컴백(종합)[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회기동)=김노을 기자

가요계 대표 ‘HIP’ 아티스트 마마무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믿듣맘무’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가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정규앨범은 삶을 축복하고 지식을 전한다는 뜻이며, 타이틀곡 ‘HIP’은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가꿀 때 그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진정한 멋이 ‘HIP’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솔라는 “정규 앨범으로는 3년 9개월 만의 컴백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를 발매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를 발매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또한 “이번에 헤드셋 마이크를 처음으로 사용해본다. 역대급 퍼포먼스라서 너무 힘들었다. 눈물을 보일 정도로 힘들었고, 리아킴 선생님이 안무를 맡아주셨는데 우리끼리 ‘다 때려치자’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연습이 고춤을 더욱 격렬하게 추게 됐는데, 무대를 부수겠다는 일념으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마마무는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이했다. 그룹으로서 물오른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마무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력에 대해 “모든 멤버가 곡마다 개성을 살리는 방법을 아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그걸 알아봐주셔서 더 좋은 시너지가 난다. 가사 또한 당당한 곡이 많으니까 특히나 많은 여성들이 ‘속이 뻥 뚫린다’면서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무가 벌써 5년이 됐더라”며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 팬들도 지루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앞으로 더욱 좋은 노래와 무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수가 되는 게 마마무의 목표”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어느덧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룹으로 대표되고 있다. 이에 의도치 않은 화제를 낳기도 했던 바다. 특히나 공항 패션이나 무대 의상으로 이목을 모아왔던 화사는 “의도하거나 노린 게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를 발매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를 발매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그는 “가식적이면 티가 나는데 정말 편하게 생각한 나머지 그렇게 행동하게 된 것”이라며 “불편하게 생각한 분들도, 오히려 좋은 시선을 주신 분들도 있다. 양쪽 의견이 모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솔라는 “당당함이라는 게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하면 주변에서도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 마마무의 노래에는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 그대로 담긴 것 같다”고 자부했다.

끝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믿듣맘무’ 수식어가 좋아서 다른 수식어로 대체하고 싶지 않다. 전통을 살려서 이번 앨범도 ‘믿듣맘무’로 불리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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