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활동에 대해 엠넷 관계자들이 신중히 논의 중이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오전 MK스포츠에 CJ ENM 측과 엑스원 멤버들 간 극비 회동과 관련해 “엑스원 활동 여부에 대해 멤버들 및 관계자들과 신중히 논의 중이며,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엑스원 활동 여부 관련 결론이 나온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CJ ENM 측과 엑스원 멤버 전원과 지난 15일 극비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J ENM 측은 엑스원 멤버들이 속한 각 소속사에 “(멤버들이) 원하면 팀을 유지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멤버들 간 의견이 달라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 데뷔조 11명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8월 첫 앨범 ‘비상: QUANTUM LEAP’을 발매하고 전 세계적 인기를 모았으나 담당 제작진이 생방송 문자투표 조작 혐의를 시인해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