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권혁수는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조심히 잘 지내고 계시죠? 혁수에요.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상처받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었다. 제가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보답해 나가려고 한다.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먼 곳을 응시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좋은 마음으로 (구도쉘리)편이 돼주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됐다”며 담담하게 말을 꺼넀다.
그러면서 권혁수는 “서울에서 엄청 먼 곳은 아닌데 좋다”라며 풍경을 보여줬다. 이후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슬픈 일들이 있어서 많은 걸 이곳 저곳에 좋지 않은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가고 있다. 누군가 함께 있고 그런 게 익숙해서 그런지 혼자 있는데 어색하고 힘들 줄 알았는데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했다.
또 권혁수는 “곧 다시 여러분께 밝은 혁수도 돌아가도록 하겠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연시에 계획 잘 짜서 감사한 분들께, 죄송한 분들께 말씀 전해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