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임예진, 스타 셰프 최현석, 아이돌 베리굿 조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1974년 아역으로 데뷔한 임예진은 당시 청순가련한 외모로 197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은 임예진은 이후 MBC ‘세바퀴’ 등 예능 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며 만능 배우로 자리 잡기도 했다.
‘대한외국인’에서 배우 임예진이 국민 여동생 후계자로 문근영을 지목했다. 사진=MBC에브리원
MC 김용만이 과거의 인기에 대해 묻자, 임예진은 “영화사 제작부장 아저씨들이 오전부터 학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이어 “교실 앞에까지 찾아와 내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채 갔다”고 밝혀 당시 뜨거웠던 임예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이을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문근영을 지목해 이목을 끌었는데. 임예진은 “제일 많이 들었던 사람은 문근영 씨다.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저랑 비슷한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수능을 마치고 돌아온 ‘콩고 왕자’ 조나단과 KBS 연예대상에 빛나는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이 오랜만에 대한외국인 팀에 합류, 확실한 전력보강으로 한국인 팀의 우승을 저지할 계획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