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웅, ‘초콜릿’ 명품 OST 군단 합류…윤계상-장승조 가슴앓이 담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하지웅이 ‘초콜릿’ OST 주자로 나선다.

5일 오후 6시 JTBC 드라마 ‘초콜릿’의 아홉 번째 OST 하지웅의 ‘먼저 가볼게요’가 베일을 벗는다.

극 중 주인공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그리고 이강과 라이벌인 이준(장승조 분)이 2막에 접어들며 관계 변화를 맞은 가운데, 하지웅의 ‘먼저 가볼게요’는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하지웅이 ‘초콜릿’ OST 주자로 나선다. 사진 = JTBC콘텐트허브
하지웅이 ‘초콜릿’ OST 주자로 나선다. 사진 = JTBC콘텐트허브
‘먼저 가볼게요’는 차영을 향한 남자 주인공 강과 준의 가슴앓이를 표현한 곡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하지웅의 독백과도 같은 창법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곡은 정예경 음악감독과 그가 이끄는 정예경 사단 J&COMPANY LAB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각 인물의 성격이 드러나는 테마곡을 완성시켰으며, 현악 4중주의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감성 보컬 하지웅의 목소리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다.

일반적 가요 발라드 스타일과는 다르게 잔잔하면서도 울컥함을 전달하며 화면과 어우러지는 드라마용 명품 발라드이다.

가창을 맡은 하지웅 또한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 2015년 1st 싱글 앨범 ‘Ballade : 느리게 걷기’로 데뷔한 하지웅은 이후 ‘듣고 있다면’을 발표하고 무가공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초콜릿’ OST를 통해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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