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체액은 김치맛”…넷플릭스 드라마, 인종차별 논란 휩싸여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2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 2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예고편 공개 직후 다수 누리꾼들은 해당 드라마에 인종차별적 요소가 비춰진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2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2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넷플릭스
논란의 원인은 극중 한 남학생의 대사로 그는 “내 체액에서 김치맛이 나”라고 외친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2는 전교생에게서 성병이 유행하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기에 결국 해당 대사는 자신이 성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대목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어 예고편에서 편집됐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는 지난해 인기리 방영된 영국 코미디 드라마로 시즌 2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에도 공개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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