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스몰웨딩 비용 87만…동시간대 1위[MK★TV시청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내의 맛’ 가족들이 빵 터지는 찰떡 케미를 뽐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0회 분 시청률은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과 친구들이 함께 떠난 한겨울 힐링캠프,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눈물바다 스몰웨딩, 함소원과 시댁식구들의 요절복통 환갑잔치, 김현숙-윤종 부부가 아들 하민이와 같이한 제주도 가족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아내의 맛’ 가족들이 빵 터지는 찰떡 케미를 뽐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아내의 맛’ 가족들이 빵 터지는 찰떡 케미를 뽐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올셀프 스몰웨딩’을 결정한 신소율-김지철 부부는 대관료에 꽃장식, 기타 비용까지 총 87만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의 예식을 완성했다. 하지만 대관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분주히 움직였음에도 결국 예복도 못 다 입은 채 가족들을 맞이하게 돼 크게 당황했다. 오롯이 두 사람만이 꾸며낸 예식장에 들어선 가족들은 생경한 광경에 어리둥절해 하며 “가정집인줄 몰랐다”, “너무 스몰인데….” 등 다소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두 사람은 씩씩하게 마이크를 들고 모두의 앞에 서 사회자 겸 신랑 신부가 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다른 색의 모래를 합쳐 신랑-신부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전하는 ‘샌드 세리머니’를 펼쳤고, 성혼 선언문을 읊으며 부부가 될 것임을 굳게 맹세했다. 이어 두 사람은 부모님께 드리는 손 편지를 꺼내 들었고, 김지철이 감정이 북받친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자, 신소율 역시 뒤돌아서 꾹 참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끝으로 김지철은 아직 미혼인 자신의 친형에게 부케를 건네는 특별한 부케 전달식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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