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후에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여러분을 만나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다”며 친구들과 애장품들을 모아 기부 플리마켓과 경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태양은 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와 음악을 듣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양의 플리마켓과 경매는 18일 낮 12시부터 7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PIER59스튜디오에서 열린다. 1시간씩 5회차 운영 되며, 태양, 산다라박, 악동뮤지션, 위너, 아이콘, CL 등의 애장품이 나올 예정이다.
태양은 자신의 소장품 1,300여 점을 비롯해 2,200여 점의 패션 아이템,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은 “군에 있을 땐 단일복, 전투복만 입지 않나. 그래도 충분한데 너무 많이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 가진 걸 잘 처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내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열어서 좋은 것을 나누고 좋은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면 좋겠다 싶었다”며 플리마켓을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빅뱅 멤버 태양이 팬들을 만난다. 사진=옥영화 기자
한편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참여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