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재란 “돈 많이 벌어…故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초청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재란이 청와대에 초청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60~70년대 톱 가수 박재란이 시련 가득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박재란은 “데뷔곡은 ‘럭키 모닝’이라고 경쾌한 노래”라며 1970년 다양한 곡을 히트시켰다고 밝혔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재란이 청와대에 초청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재란이 청와대에 초청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어 한 액자를 가리키며 “열렬한 팬이 ‘산 너머 남촌에는’을 아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팬이 저한테 선물해줬다. 故 김동환 시인의 시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교과서에 (실리고) 아주 (내용이) 건전하다”고 자랑했다. ‘산 너머 남촌에는’은 故 김동환 시인의 동명시에 곡을 붙인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재한은 “돈을 집에서 식구들이랑 밤새도록 돈을 셌다. 그럴 정도로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었다. 그러니까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기가 많았던 만큼 수많은 루머가 있었던 박재란. 그는 “그런 낭설만 떠돌아다녔다. 직접 저하네 프러포즈한 분은 많지 않다. 그 당시 故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초청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실내를)깜깜하게 해놨다. 그럼 노래만 하면 된다. 공연만 하고 나온 기억이 있다”고 말하며 청와대 초청받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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