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문해랑은 “뭐 오빠? 니딴 게 이제와서 오빠라고?”라며 “네가 오빠일리가 없어. 말도 안 돼”라고 답한 뒤 자리를 급하게 떴다.
충격을 받은 그는 찻길에 서있다 사고를 당할 뻔 했다. 강시월은 “정신줄 놓고 왜 도망을 가. 도대체 뭘 알고 싶어 온 건데”라며 소리쳤다.
문해랑은 “알고 싶긴 뭘 알고 싶어. 내가 니 동생이니 뭐니 그딴 헛소리 하지 말라고 온 거야”라며 “증거 있어? 네가 내 오빠라는”라고 답했다.
강시월은 택시를 잡으며 “증거는 검사해보면 나올 거고 보여줄 게 있으니까 따라와”라고 덧붙였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