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오블리비언’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이 출욘햤더,
영화 "오블리비언"이 화제다.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해당 영화는 외계인의 침공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 자신을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난 후 조작된 기억에 대한 음모를 밝혀내며 지구의 미래를 건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개봉 당시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타 SF 영화와 차별화되는 소재로 호평을 받았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