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중(MJ KIM) “폴 매카트니 사진작가만 13년, 첫 계약금부터 세게”(배철수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철수 잼’ 폴 매카트니 사진작가 김명중, 활동명 엠제이 킴이 폴 매카트니와 인연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배철수 잼’ 마지막 회에서는 3년간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 촬영을 비롯해 조니 뎁, 엠마 스톤, 에드 시런, 스티비 원더 등 수많은 월드 스타와 함께 작업해 온 포토그래퍼 김명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중은 “폴 매카트니와 지금 12년 이상을 함께 하고 있으니 가장 오래된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철수 잼’ 폴 매카트니 사진작가 김명중, 활동명 엠제이 킴이 폴 매카트니와 인연을 밝혔다. 사진=MBC ‘배철수 잼’ 캡처
‘배철수 잼’ 폴 매카트니 사진작가 김명중, 활동명 엠제이 킴이 폴 매카트니와 인연을 밝혔다. 사진=MBC ‘배철수 잼’ 캡처
그는 “계약금도 정해져 있다. 리버풀 공연을 처음 찍었다. 그때 비틀스에 대해 문외한이었다.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는데 폴 매카트니가 리버풀 왕팬이다. 비틀스가 리버풀 출신인 것도, 폴 매카트니가 리버풀 팬인 것도 모르고 촬영만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몰라 봐서 덤덤히 첫 촬영을 잘 마친 것일 수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그날이 일회성 작업인 줄 알고 계약금을 세게 불렀는데 감사하게도 폴 매카트니가 그 센 금액을 13년째 세게 주고 있다. 우리 아이들 학비와 집세를 내주고 있는 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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