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이정은 첫 등장부터 예민美…그가 품은 사연은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반의반’ 이정은이 예민미를 폭발시켰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이정은은 김민정 역으로 첫 등장해 예민미를 한껏 뽐내며 은주네 하숙에 들어왔다.

민정은 진선(김수진 분)의 진료실에서 상담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일상 이야기를 발랄하게 하는 짧은 장면 속,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한 모습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의반’ 이정은이 예민미를 폭발시켰다. 사진=tvN ‘반의반’ 캡처
‘반의반’ 이정은이 예민미를 폭발시켰다. 사진=tvN ‘반의반’ 캡처
이어 은주 하숙에 도착해 서우(채수빈 분)를 만난 민정은 “안내 받고 왔는데요”라며 상냥한 말투로 말을 건네다 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방이요. 방”이라며 톡 쏘는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하숙집을 둘러보며 단점을 찾아내 궁시렁 거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진선과 상담 중 그가 자리를 잠깐 비우자 이내 괴로운 표정으로 슬프게 울먹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허공에 손을 뻗으며 마음 아파하는 민정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케 했다.

이처럼 배우 이정은은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도도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솔직함과 까칠함을 넘나는 모습부터 비밀스러움을 가진 면모까지 완벽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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