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0’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의 시리즈물이다. 엑스원 출신 김요한을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 8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해왔다.
당초 KBS 편성을 논의 중이었으나, 지난 14일 KBS 측은 “논의 끝에 ‘학교 2020’을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자 주인공으로 알려졌던 안서현의 하차 소식과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안서현은 ‘학교2020’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였고, SNS에도 꾸준히 ‘학교2020’ 관련 글을 게재했다.
특히 김요한과 ‘학교2020’ PD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쏟았지만, 안서현의 캐스팅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공석이 된 여자 주인공 자리에는 김새론이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전부터 여주 교체 논란에 잡음에 휩싸였고, KBS 편성 불발이 확정되며 ‘학교 2020’은 위기를 맞게 됐다. 과연 ‘학교 2020’이 방송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