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 격리를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국 후 자가격리 14일차”라고 밝혔다.
해당 글을 통해 일련의 논란을 사과하며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죄송한 마음 전한다. 그리고 저를 위로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적기도 했다.
가희는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한국의 산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은 아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가희의 글에 따르면 가희 가족은 지난 3월 말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혼선을 빚었다.
만약 가희 본인이 밝힌 대로 지난 14일 자가 격리 14일째에 접어들었다면 6일에 올린 사진은 자가 격리 위반이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희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통해 정확한 귀국일과 자가 격리 위반 여부를 알려달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 가희와 소속사 측은 현 상황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23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녀들과 바닷가를 찾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