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네이버TV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약칭 ‘부럽지’) 홈페이지 톡방에 “잠원초 6학년 1반이었던 김유진. 2003년 흑백폰 시절에도 넌 사람 여럿 괴롭혔지. 중학생 선배까지 불러서 말이야”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너에게 뺨을 맞았던 이유는 네 남자친구와 친해 보여서. 관심도 없는 축구부 네 남친, 내가 왜 너 포함 안OO, 강OO에게 맞고 괴롭힘을 당했는지 아직도 어이가 없는데 알고 보니 나만 당한 게 아니더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네가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일상이 퍼지는 동안 네게 당한 많은 아이들이 분노했을 거야. 뉴질랜드까지 가서 똑같은 짓을 했다면 너는 참 너의 가치를 모르는구나 싶어. 예쁜 얼굴로 공부도 곧 잘하던 네가 왜”라며 “더 소름인 건 네가 PD를 하고 있는 거야. 초등학교 방송반조차 엄마 빽으로 들어왔던 네가 PD가 된 걸 보면서. 이제 와서 미워할 마음도 아깝지만 더 이상 안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부럽지’ 제작진은 “이원일 셰프 커플의 하차와 함께, 시청자 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 방송분에 대한 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당초 4월 26일 결혼식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8월 29일로 연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