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이 10월 결혼한다. 전진은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결혼 보도 이후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알렸다. 손편지를 작성해 올린 그는 “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며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전진은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덧붙였다.
결혼을 앞둔 전진이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사진=전진 SNS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을 향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이하 전진 손편지 전문.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전진이 손편지로 결혼을 발표하며 소감을 함께 전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2020년 5월 14일 전진 /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