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인의 가족은 15일 고(故) 박지훈의 SNS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가족 측은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지훈의 삼우제는 이날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989년 출생한 고인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 아래는 고 박지훈 가족 입장문 전문.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잇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안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립니다.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 故 박지훈
기일 : 5월 11일
49재일 :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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