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김동현과 이혼, 참담·자괴감 有…홀로서기 어려움 느껴” 심경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침마당’ 혜은이가 김동현과 이혼 심경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동현과의 이혼을 언급하며 “정리를 하게 되니까 뭔가가 제 마음도 정리가 되고,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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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홀로서기’라는 말은 많이 듣고 주위에서 그런 분들도 많이 뵙지만 홀로서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30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까 정말 참담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참담하다’는 말이 사극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데, 그 말의 뜻을 알고 있는데 다시 또 한 번 제가 찾아봤다”라며 “자괴감이 든다. 정말 제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을 가졌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혜은이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아무 일도 못할 것 같이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방안에 앉아서 누구와 통화도 하지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만나면 또 그런 거에 대해서 물어보면 설명해야 하고, 그게 1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혜은이와 김동현은 1990년에 결혼해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7월 이혼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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