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라클365’ ‘삭스업’과 함께하는 ‘버츄얼 컴패션 런’을 개최한다.
이번 ‘버츄얼 컴패션 런’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힘을 보탠다. 참가비는 전액 한국 컴패션에 기부돼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을 위한 전액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션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적의 레이스를 펼친다.
버츄얼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신개념 러닝 트렌드다.
러닝 코스는 3km, 5km, 10km, 15km, 21km 등 5개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후 SNS를 통해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100명이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5년 컴패션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총 후원금은 약 14억 원에 이른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션은 “요즘 같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때 가난 속 어린이들은 더 큰 어려움에 놓인다”며 “운동을 하면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버츄얼 채리티 런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