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선택, 군 제대 후 첫 작품 흥할까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방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올 여름 로맨틱 코미디가 쏟아지는 안방극장.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수현이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돌아온다.

김수현의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김수현은 극 중 꿈도 희망도 없이 오직 장애가 있는 형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로 변신한다.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하는 문강태의 고단한 삶을 담아낼 김수현의 열연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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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해 지난해 7월 제대했다.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 두 편의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 김수현은 제대 약 1년 만에 시청자들과 정식 인사를 앞두고 있다.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히트시킨 바 있기에 복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런가하면 김수현은 최근 신생 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부응할 수 있을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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