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결혼 후)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 오기까지 오늘은 좀 긴장이 되기도 했다. 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는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은 DGK에 소속된 민규동·노덕·한가람·이윤정·김의석·안국진·오기환·장철수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완성한 작품이다. 40분량 8편의 시네마틱 드라마를 선보인다.
‘블링크’에서 형사 토선호 역할을 맡은 이연희는 “전작과 달랐다. 경찰로서 책임감과 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달랐다. 선호 역할을 하면서 자유롭고 어떤 상대의 눈치를 잘 안 보고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자기 방식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친구를 그려보고 싶어서 되게 재밌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F8’은 오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8월 17일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