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정 오디션 Mnet ‘캡틴(CAP-TEEN)’ 편성 확정…10월 첫방(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미래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10대들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Mnet은 10대를 위한 10대들만의 오디션 ‘캡틴(CAP-TEEN)’을 오는 10월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캡틴’은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많은 10대들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등용문 삼아 새로 등장할 10대 스타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고등래퍼’ 시리즈가 10대 힙합 스타 탄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케이팝 시장의 세대 교체를 꿈꾸는 ‘캡틴’은 노래, 춤, 랩 등 다양한 장르에 소질이 있는 10대들이 지원 가능해 여러 분야에 끼를 발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질 예정이다.

‘캡틴(CAP-TEEN)’ 10월 편성이 확정됐다. 사진=Mnet
‘캡틴(CAP-TEEN)’ 10월 편성이 확정됐다. 사진=Mnet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10대들이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또는 팀 참가 모두 제한이 없으며, ‘캡틴’ 우승자는 스타 프로듀서가 제작한 음원과 국내 최고 댄스팀의 안무로 데뷔 곡을 출시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Mnet은 오는 8월 28일까지 ‘캡틴’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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