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추억이랑 같이 살고 있다. 물건에 집착한다. 내 과거가 기억이 안 날까봐”라고 미리 자신의 성향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박한 정리’ 오정연이 추억이 가득찬 집을 공개했다. 사진=‘신박한 정리’ 캡쳐
이후 오정연의 집이 공개됐다. 신발장부터 꽉 찬 신발들이 반겼다. 방 중에 두 방은 짐을 보관하는 것으로 사용됐다. 첫 번째 방에는 20년 전 수능 성적표부터 무려 4년 치를 다 모아둔 대학교 수첩,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이 발견됐다.
또 다른 문제의 방 역시 어마무시했다. 타이어부터 김치냉장고, 소주냉장고까지 추억의 물건이 한 가득 있었다.
오정연은 “절반은 비웠다. 2톤 정도 비운 것 같다. 이사 올 때 6톤을 불렀다”며 달라진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