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콩나물 농가 실태에 ‘깜짝’…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콩나물 농가 실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국 콩나물 농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콩나물 농가는 “점점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2년 전부터 원료 값도 올라갔다. 콩 값은 오르는데 콩나물 값은 그대로다. 그래서 그만두시는 분들이 생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콩나물 농가 실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맛남의 광장’ 캡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콩나물 농가 실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맛남의 광장’ 캡쳐
2018년부터 5500원이었던 재료값 2년 사이 7500원으로 올랐다고. 콩 1kg당 좋은 콩나물 생산은 5배 정도. 이익이 1kg당 겨우 2500원밖에 안나온다. 백종원은 “그 이익에서 인건비, 물류비, 유지비를 빼야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콩나물 농가는 “저희는 시설도 좀 약하고..아직 못하고 있다. 아직 영세 농업이 대기업보다 많은 편이다. 대력 70% 정도 된다. 많이 어려우니까 다들 그만 둔다. 이런 상황”이라며 백종원에게 토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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