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오후 3시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2년간 만났던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A씨와 합의했다. A씨는 2014년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6억 원의 합의금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 A씨는 고소를 취하하며 약정서 체결과 관련한 내용을 누설하지 않고, 향후 어떤 책임도 묻지 않기로 했다.
김현중 사진=DB
검찰은 2015년 1월 김현중에 대해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를 적용해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정식채판 청구가 없어 확정됐다.
2015년 7월 김현중이 A씨를 역고소했다. 김현중은 A씨가 합의금 6억원을 받았음에도 약정한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하고, 언론에 허위 사실을 폭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똑같이 16억원을 청구하는 반소를 냈다.
A씨의 대법원 상고 결론은 이날 나온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